º 나의 육아 동반자
내가 '마음'이라고 축약해서 부르는
「 마음을 다루면
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」 는
자녀 양육에 대한
수많은 고민을 갖고 있는 나에게
평생의 육아 동반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.
아이들을 키우며 어찌할 바를 모를 때
엄마로서의 나의 모습이
괴로워 자책될 때마다
책장에서 꺼내보게 되는
나의 인생 책이자, 동반자이다.
º 마음은 생명의 근원
어느덧 의사소통이 되고
네 살 터울의 동생이 생긴 큰 아이에게
행동으로 마음을 읽기 보다는
행동의 잣대에 비중을 두며
평가하고 양육했던 엄마였다.
잠자는 큰 아이의 얼굴을 보며
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던 나...
수년 전 만난 이 책을 종종 꺼내보며
매번 다짐하게 된다.
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
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
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
(잠언 4장 23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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